에어프레미아, 샌프란시스코 노선 5월부터 주 4회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5월 17일부터 주 4회 정기 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. 인천-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·수·금·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.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.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어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. 항공권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할 수 있다.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"LA,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 개의 정기 편을 운항하게 됐다"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