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타항공, 52개월 만에 경력 기장·부기장 채용 이스타항공은 경력 운항 승무원(기장·부기장)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. 운항 승무원 공채는 2019년 10월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이다. 기장과 부기장 각각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.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500시간을 넘는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.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보잉(B) 737 기종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.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국내선·국제선 재운항에 나선 이후 항공기를 7대 추가로 도입해 현재 10대(B737-8 4대, B737-800 6대)를 운용하고 있다. 올해는 5대 이상을 추가로 도입해 노선을 25개 이상으로 늘리고 국제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.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도 5년 만에 채용 중이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