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의 ‘여행 캐리어’ 훔쳐 가는 방법 ① 송해나도 당했다는 소매치기 송해나와 엄지윤이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 캐리어 분실 피해를 봤습니다.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‘M드로메다 스튜디오’에서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. 시칠리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캐리어를 기다렸는데요. 엄지윤과 제작진의 캐리어는 도착했지만 송해나의 캐리어만 나오지 않았습니다. 송해나의 캐리어는 형광색의 눈에 띄는 제품이었죠. 결국 송해나의 캐리어는 도착하지 않았고 공항 직원으로부터 3일 뒤에 찾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. 송해나는 믿기 힘든 표정으로 당황스러워했습니다. “나 캐리어 안 나오는 사람 처음 봐”라고 말했는데요. 송해나는 “나 캐리어 안 나온 적 처음이야. 나 한 번도 이런 적 없어”라고 말했죠. 하지만 캐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