쉬는 날 많아진 올해, 놓치기 아쉬운 해외 여행지는? 새해 달력을 보며 해외여행 계획을 짜기 전, 알아두면 좋을 올해 꼭 가면 좋은 해외 여행지를 해외 관광청과 여행업계를 통해 수집해 정리했다. 올해 해외여행 계획이 더욱 쉬워졌다. 지난해보다 쉬는 날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.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이 지난해와 똑같은 68일이지만, 주 5일제를 적용받는 근로자라면 쉬는 날이 119일로 올해보다 이틀 더 늘어난다. 가장 긴 연휴는 추석 연휴로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총 5일간 쉴 수 있다. 19~20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무려 9일간 연휴가 완성된다. ◇ 일본, 나고야·기타큐슈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한국인 입국객 대상으로 나고야 주요 찻집들의..